◆류금렬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지난 68년간 경남신문은 지역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하며 지역민의 동반자로, 지역의 대표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도민들의 민의를 올바르게 대변해 왔던 경남신문이 조간신문으로 거듭 태어남에 설렘과 함께 박수를 보낸다. 경남은 바다에 인접해 선진문물을 도입하는 교두보 역할을 해왔으며, 향후에도 우리나라 산업의 주요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이 기대된다. 조간으로 전환하는 경남신문이 앞으로도 더욱 미래지향적이며 글로벌 마인드로 지역발전과 도민의 나은 삶에 더욱 기여하는 신문이 되기를 염원한다.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양영석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20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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