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소년체육대회 양궁 남자초등부 6관왕에 오른 서준용(창원 동진중 1년)이 올해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남자중등부에 나선다.
경남양궁협회는 지난 21~23일 고성군종합운동장서 제33회 경남양궁협회장배 양궁대회 및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최종선발전을 열었다. 이 대회에는 도내 초·중·고 학교 13개 팀 70명과 임원 등 100명이 참가했다.
지난 23일 고성군종합운동장서 열린 제33회 경남양궁협회장배 양궁대회 및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최종선발전 입상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경남양궁협회/대회 결과 △여자초등부 김규린·박혜윤(이상 진주 촉석초), 최다은(진해중앙초), 변시진(밀주초) △남자초등부 최윤찬(창녕초), 주현승(진주 봉원초), 김준호(장유초), 송건우(창녕초) △여자중등부 우소민(밀양 미리벌중), 양다혜·김지은(이상 진해여중), 이재흔(진주 봉원중) △남자중등부 서준용(동진중), 이구식·이영욱·백지용(진주 봉원중) 등 4개 부 16명이 오는 5월 전남 일원서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남 대표로 출전한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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