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김두관 후보 사무실에서 생애 첫 투표를 하는 새내기 유권자들이 김두관 후보 지지선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두관 선대위/

생애 첫 투표에 참여하는 새내기 유권자 20여명이 더불어민주당 양산을 김두관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두관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0일 오전 10시 30분 김두관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생애 첫 투표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김 후보 지지에 대한 이유를 밝히고 김 후보에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20여명 새내기 유권자 중에는 대학교 1학년 학생과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도 포함돼 있다. 지지 선언을 제안하고 주도한 국립경상대 공과대학에 재학 중인 오유성 학생은 2005년생으로 이번 선거가 생애 첫 투표가 된다.

이들은 지지선언 기자회견문을 통해 “웅상선 착공과 신도시 건설을 통해 동서지역 간의 불균형을 해소할 적임자이자 웅상과 양주동, 동면 지역의 인프라 확충을 통해 조화와 균형을 이룰 후보로 판단했다”며 “더 큰 양산을 위해, 지속가능한 양산 발전을 위해 오는 22대 국회의원 선거 양산 을 국회의원 후보로 김두관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지혜 기자 jh@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