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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2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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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균 한국화이바 대표이사 취임

  • 기사입력 : 2024-04-02 0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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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의 대표기업인 한국화이바는 최용균(65)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3월까지며, 연임할 수 있다.

    최 대표이사는 지난 1986년 8월 현대로템에 입사한 이후 철도영업본부장, 구매본부본부장, 철도기술연구소장을 역임하는 등 30여년간 현대로템의 요직을 맡아온 인물이다. 2021년 6월 한국화이바 철도사업 총괄부사장으로 영입됐다.

    최 대표는 “‘변화와 혁신이라는 가치 아래 변화의 바람을 불어 넣고, 임직원들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통해 한국화이바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고비룡 기자 gobl@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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