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도시가스배관 협의회 열고 기술 교류
- 기사입력 : 2024-04-02 1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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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너지(대표 신창동)는 지난달 27~28일 ‘도시가스배관 방식·진단 협의회 1분기 회의’를 열고 회원사와 도시가스배관 안전관리 기술을 교류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경남에너지 창원본사에서 도시가스 배관 방식/진단 협의회가 열려 제품 시연회가 진행되고 있다./경남에너지/이번 도시가스 배관 방식·진단 협의회는 각 회원사별 기술 교류와 비 차폐 피복 제품 설명회, 시연회 등으로 구성됐다. 제품 설명과 시연은 엠씨코퍼레이션㈜가 맡았고 코원에너지서비스㈜는 전기방식 전문가 교육을 진행했다.
경남에너지 신창동 대표이사는 “전기방식 기술을 심도 깊게 다루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도시가스 배관의 안전성을 더욱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규홍 기자 hong@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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