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5월 03일 (금)
전체메뉴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 자문단’ 정기회의 개최

‘부울경 핵심사업’ 주요 협력사업 자문

  • 기사입력 : 2024-04-04 09:34:50
  •   
  • 4일 오후 2시 30분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부산·울산·경남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시도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 자문단 정기 회의’가 열린다.

    이번 회의는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 업무계획 청취 △ 부울경 핵심사업 설명 △토론·자문 순으로 진행된다.

    지난달 11일 울산시청에서 열린 ‘제2회 부울경정책협의회’./울산시/
    지난달 11일 울산시청에서 열린 ‘제2회 부울경정책협의회’./울산시/

    특히 ‘부울경 핵심사업’은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 출범 1년을 맞아 부울경 모두에게 상승 효과를 줄 수 있는 ‘핵심 의제’를 선정, 경제동맹의 실효성과 협력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선정한 3대 분야 14개 핵심 협력 사업으로 구성됐다.

    3대 분야는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 ‘초광역 인프라 구축’, ‘인재 육성·관광 플랫폼 공동 추진’ 등이다.

    전선임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장은 “이번 자문단 정기회의에서 나온 전문가 의견을 해당 사업 추진 시 적극 반영해 부울경 핵심 프로젝트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부울경 경제동맹 추진을 통한 메가시티 형성으로 동북아 8대 광역경제권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iori@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박진우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