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청년후계농업인회 창립총회 개최
- 기사입력 : 2024-04-24 08: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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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지난 19일 김해창업카페에서 청년후계농과 창업농 영농정착 현장지원단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해청년후계농업인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창립총회에서는 서성현(진영읍)씨가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이후 경상남도 김인수 농정국장과의 간담회에서 경남도 농업정책에 대해 안내하고 청년농들의 애로사항과 농업정책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해지역 청년후계농은 2018년 7명에서 2021년 21명, 2023년 32명, 올해 45명으로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현재 130여명에 이른다.
이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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