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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2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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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외면 영농폐비닐 집중 수거의 날 운영

  • 기사입력 : 2024-04-14 15: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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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 산외면(면장 황원철)은 지난 12일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농촌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폐비닐 집중 수거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외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손정식) 중심으로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폐비닐 집하장과 본촌마을 입구(산외면 금곡리 160)에 수거장을 열었으며, 경작지와 농로변에 방치된 영농 폐비닐 24톤을 수거했다.

    본촌마을 주민 김○○씨(52세)는“평소 골머리를 앓던 영농 폐비닐을 처리해 주니 주변 환경이 깨끗해져 속이 시원하고 본촌마을에도 수거장을 열어 편리하고 좋았다”고 말했다. 

    황원철 산외면장은“따뜻한 봄철을 맞아 깨끗한 밀양 가꾸기의 일환으로 폐비닐 집중 수거의 날을 운영하게 됐으며, 농촌 환경보전과 클린 산외면을 조성할 수 있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밀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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