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설] 교제 폭력 피해자 보호 대책 서둘러라폭행·협박·성폭력 등 도내 교제 폭력이 해마다 늘어나 피해자 보호 대응책이 절실해 보인다. 경남경찰청이 최근 밝힌 자료에서 올 들어 3월까지 760건의 교제 폭력이 신고돼 156명이 형사 입건됐다. 156명 중 폭행 100명, 상해 13명, 감금 1명, 협박 13명, 주거침입 5명, 성폭력 2명, 기타 22명 등이었다. 그것도 도내 ...2024-04-21 19:33:16
- [경남시론] 청년몰과 재래시장 일거양득 묘책 없나?- 황외성(경남도의회 입법담당관)
수일 전, 지인들과의 대화 중에 고품질 저가격 대형유통점이 화제가 됐다. 세상물정 모른다고 ...2024-04-21 19:32:57
- [가고파] 사투리- 조고운(디지털 뉴스부장)
“TV를 보는데 친구가 앞에서 화면을 가릴 때, 경남사람은 뭐라고 말할까” 이 질문에 “쫌!”을...조고운 기자 2024-04-21 19:32:58
- [기고] 회전교차로 통행법 알면 사고 피할 수 있다- 박봉기(남해경찰서 남면 파출소장·경감)
경찰은 올해 ‘국민 편의 위주 교통정책’을 펴고 있다. 10만명 정도 거주하는 신도시가 만들어...2024-04-21 19:33:00
- [촉석루] 심각한 저출산 대한민국의 위기다- 정태준(창원향토학교 교장)
저출산율이란 합계출산율, 즉 한 여성이 가임기간(15~49세)에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2024-04-21 19:33:00
- [기고] 부산시-의령군, 취수원 다변화를 위한 의미있는 첫걸음- 이상현(전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 위원)
기후위기, 환경오염 문제들이 화두가 되는 지금을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근본적으로 보장받...2024-04-21 19:32:56
- [경제인칼럼] 글로벌 융복합 창업 페스티벌, GSAT 2024를 마무리하며- 이재훈(경남도 창업지원단장)
벚꽃 엔딩과 더불어 지역 최초의 글로벌 융복합 창업 페스티벌 ‘GSAT 2024’도 막을 내렸다.
...2024-04-21 19:32:59
- [춘추칼럼] 보수의 ‘재(再)구성’이 필요하다- 박명호(동국대 정치학과 교수)
‘정권 심판론’이 모든 것을 압도했다. “비정상적 국정 기조”, “오만과 일방적 불통의 국정운영 ...2024-04-18 19:24:08
- [과학이야기] 낙동강 과불화화합물(PFAS) 이슈- 전준호(창원대 스마트그린공학부 교수)
“영원한 화학물질(Forever Chemicals)”. 이는 환경에 오랫동안 잔류하고 생물 및 인체에 축적...2024-04-18 19:24:09
- [작가칼럼] 지역서점 예산 삭감 예고를 지켜보는 책방지기- 채도운(작가·서점 보틀북스 대표)
우리 서점은 매달 20개가 넘는 독서모임을 비롯하여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지방에서는...2024-04-18 19:24:13
- [금요 에세이] 꽃이 피는 이유- 안순자(수필가)
만물이 소생하느라 봄기운이 웅성거리며 기지개를 켜는가 싶더니 하마 기온이 초여름 날씨를 방...2024-04-18 19:24:12
- [촉석루] 아름다운 우리 동네- 이은숙(김해시 아동청소년과장)
지난 주말 오래간만에 자전거로 동네 한 바퀴를 했다. 평소에도 느끼고 있었지만 내가 사는 김...2024-04-18 19:24:11
- [가고파] 봄날 같은 사람- 강지현(문화체육부장)
봄이 무르익었다. 일찌감치 몸풀기를 끝낸 나무는 연둣빛 여린 잎을 힘껏 밀어 올리는 중이다. 잎은 ...강지현 기자 2024-04-18 19:24:10
- [사설] 일회용품 사용 저감 운동 모두가 동참해야경남도를 비롯한 도내 지자체들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컵 사용을 활성화하면서 민간협력을 강화하는 등 녹색생활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1인 가정 확대와 배달 문화 확산으로 소포장, 배달용기가 증가하고 일회용품의 쓰레기 배출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자체에서 앞장서 일회용품 사용 ...2024-04-18 19:24:10
- [사설] 현동남양휴튼 입주 지연에 책임질 사람 없다니경남개발공사 시행의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남양휴튼 아파트 단지가 두 번의 입주 연기로 입주민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 현동남양휴튼은 당초 지난 2월 입주 예정이었으나 레미콘·건설노조(비계부문)와 화물연대의 파업 등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5월로 한 번 연장됐다. 이어 예비준공검사를 진행한 결과 준공이 어렵...2024-04-18 19:2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