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6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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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즐거운 남해 ‘원예예술촌’

삼동면 봉화리 20여명
집과 정원을 작품으로 조성
계절별 다양한 꽃 주제로 단장

  • 기사입력 : 2011-11-16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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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이 깊어지는 11월. 은빛 윤기를 발하는 억새의 나부낌과 함께 보물섬 원예예술촌에 가을의 합창이 파란 하늘을 적시고 있다.

    원예예술촌은 남해군 삼동면 봉화리의 산자락에 한국손바닥정원연구회 회원 20여 명이 집과 정원을 개인별 작품으로 조성해 이룬 마을이다.

    약 15만5000㎡ 면적에 아름답고 개성적인 21개소의 주택과 정원이 나라별 이미지와 테마를 살려 조성돼 있어 제한된 공간에서 짧은 동선으로 이국적인 향취를 만끽할 수 있다. 이곳 원예예술촌은 계절별로 다양한 꽃을 주제로 새 단장을 해 볼거리를 더하고 있어 주말 평균 탐방객이 2000명이 넘는다.

    주말을 맞아 순천에서 찾은 한 관람객은 “남해의 깨끗한 해풍과 푸른 하늘 그리고 아담한 산책로와 다양한 정원들이 있는 이곳이 시름을 잊게 하고 눈을 즐겁게 한다”고 말했다.

    남해=장현재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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