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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김해박물관에서 아이들이 입체카드 갑옷 만들기를 하고 있다./국립김해박물관/국립김해박물관은 오는 12월까지 가족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주말교육프로그램 ‘가야랑 나랑’을 운영한다.
‘가야랑 나랑 - 갑옷편’은 가야 대표 문화재인 갑옷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다. 갑옷의 재료와 종류 등에 대한 강의와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입체카드 갑옷 만들기와 실제로 착용이 가능한 판갑옷 만들기 등을 통해 갑옷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국립김해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초등학생을 동반한 10가족이 참여 대상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희망자는 박물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하면 된다. 문의 ☏ 320-6882.
정민주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민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