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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 프로야구선수협 선정 ‘올해의 선수’

그라운드 안팎 품행·선행 높은 평가

  • 기사입력 : 2019-11-27 07: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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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다이노스 박석민(사진)이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선수협은 “박석민이 올해의 선수상인 리그 성적뿐만 아니라 그라운드 안팎에서 비쳐지는 품행과 타 선수들에게 모범이 되는 프로 선수다운 모습, 선행 등을 보여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박석민은 올 시즌 타율 0.267, 19홈런, 74타점 등의 성적을 남겼다. 지난 2015시즌 종료 후 4년 총액 96억원으로 삼성에서 NC로 이적했다.

    박석민은 지난 2016년 12월 형편이 어려운 모교 후배들을 위해 2억여원을 기부했고, 2017년 7월에는 양산 ‘밧줄 추락사’ 유가족에게 1억원 기부, 2018년 마산용마고, 김해고, 양산 물금고에 총 1억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갔다.

    선수협은 오는 12월 2일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2019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 시상식은 KBO리그 현역선수들이 올 시즌 우수 선수를 직접 선정하는 유일한 상으로 지난 2013년 제정돼 올해 7회째를 맞는다.

    선정위가 선정한 구단별 퓨처스 선수상은 서호철(NC)을 비롯해 박종기(두산), 김은성(키움), 최준우(SK), 강정현(LG), 이상동(KT), 강이준(KIA), 박용민(삼성), 문동욱(한화), 최하늘(롯데)이 각각 받는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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