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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태권도부가 ‘제50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권혁민(체육교육과3)은 남자대학부 +87㎏급 결승서 김경민(경운대)을 꺾고 우승했다. 이지희(체육교육과4)는 여자대학부 -46㎏급 결승서 최윤영(고신대)에 승리했다. 이하리(체육교육과2)는 여자대학부 -67㎏급 결승서 장유진(경희대)에 이겼다.
경남대 태권도부 권혁민(왼쪽부터), 남민재, 이지희, 이하리와 송지훈 감독이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에서 획득한 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남대/남민재(스포츠과학과4)는 남자대학부 -68㎏급에서 3위를 했다.
송지훈 감독은 “체력과 기술 훈련에 전념해 더 좋은 성적을 얻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통영체육관에서 열렸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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