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1월 24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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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내 초등 입학예정 4명 소재 불명

경찰, 예비소집 결과 수사 의뢰받아
2명은 출국 기록… 소재지는 미파악

  • 기사입력 : 2020-01-14 20: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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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내 각 초등학교가 2020학년도 입학예정자 예비소집을 지난 10일자로 끝낸 가운데, 현재까지 아동 4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경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 결과 6명의 아동에 대해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다는 수사 의뢰가 들어왔다.

    경찰은 그중 2명에 대해 소재를 파악했으며, 나머지 4명에 대해서는 현재 수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 아동들은 창원과 사천지역 초등학교 4곳에 입학이 예정돼 있다.


    자료사진./픽사베이/

    경찰은 조사결과 4명 중 2명에 대해서는 해외 출국기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외 소재지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또 나머지 2명의 소재에 대해서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재가 확인된 아동 중 1명은 주소지 등록이 잘못돼 있었고, 나머지 1명은 부모의 개인사정으로 연락이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마지막 학생의 안전이 확인될 때까지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헌법(31조)과 교육기본법(8조), 초중등교육법(12조 등)에서 초등교육(6년)과 중등교육(3년)을 의무로 규정하고 있고, 교육부의 미취학 및 무단결석 등 관리·대응 매뉴얼에서는 미취학 아동에 대해서는 소재와 안전 확인, 경찰 조사 의뢰하도록 하고 있다.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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