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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실내마스크 착용, 버스정류장·마트 내 약국에선 어떻게?
의료기관·약국·교통수단·감염취약시설, 의무 유지
정부가 오는 30일부터 의료기관·약국, 교통수단, 감염취약시설을 제외하고는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다.다만 ▲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거나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하는 경우 ▲ 고위험군이거나 고위험군과 접촉하는 경우 ▲ 최근 2주 사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 ▲ 환기가 어려운 3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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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도내 취약계층 난방비 긴급지원한다
박완수 지사, 취약계층 난방비 부담 덜기 위해 긴급지원 결정
경남도는 최근 '난방비 폭탄' 사태에 따른 도내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긴급지원에 나선다.
도는 27일 도지사 주재 긴급회의를 열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노인가장세대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난방비 지원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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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걱정에… 80대 할머니는 장판도 못 켜고 추위 버텼다
[난방비 급등으로 더 힘겨운 에너지 취약계층 찾아보니]
“잘사는 사람들도 난방비 보고 벌벌 떤다는 데 나는 더 무섭지.”26일 오후, 창원시 성산구 사파동의 한 주택가. 2층짜리 단독주택 1층 원룸에 세를 들어 혼자 살고 있는 이모(87) 할머니는 최근 일주일간 병원 신세를 졌다. 겨울 난방비와 전기료가 무섭다며 보일러도, 전기장판도 켜지 않은 채 생활하다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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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장동 의혹' 오늘 검찰 출석…수사 1년4개월만
업무상 배임·부패방지법 위반 등 혐의로 피의자 소환
위례·대장동 개발 비리 수사의 '정점'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8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한다. 2021년 9월 대장동 의혹이 처음 불거진 이후 1년 4개월 만이다.
(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7일 전북 군산시 공설시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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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정부, 한국 수출규제 완화 검토…징용 해법 본 뒤 결정"
산케이 "日, 한국이 요구한 사죄·배상 응하지 않을 것"
일본 정부가 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에 대한 사실상의 보복 조치로 단행한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산케이신문이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28일 보도했다.
(도쿄 AFP=연합뉴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7일 국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