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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인구 100만명 붕괴’ 외국인이 막아줄까 등록 인구 지난달 101만820명… 외국인 1만9618명으로 증가세 등록 인구 지난달 101만820명외국인 1만9618명으로 증가세시, 내년 ‘외국인 주민팀’ 신설외국 노동자 유입·정착 지원일자리 창출·사회돌봄도 강화 창원시가 특례시 인구 기준인 100만명이 깨질 위기에 처해 있는 가운데 외국인 수가 늘고 있어 특례시 지위의 버팀목 역할을 할지 관심을 모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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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9개 시군 ‘우주항공청특별법’ 연내 제정 촉구 남해안남중권발전협, KAI서 회의 진주·사천·남해·하동과 여수·순천·광양·고흥·보성 등 영·호남 9개 지자체가 우주항공청특별법의 연내 국회 처리를 촉구했다.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회장 김철우 보성군수)는 28일 오전 사천시 KAI(한국항공우주산업㈜) 항공기 개발센터에서 남해안남중권의 미래 비전을 모색하기 위한 ‘제23차 정기회’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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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해양신도시 5차 공모, 무자격자를 우선협상대상 선정” 창원시, 관련 공모사업 감사 발표 공모 과정서 사업신청서 미제출 등서류부터 수차례 절차 위반 지적실시협약 협상 무기한 연장 특혜도 시 “부적절 업무처리 관련자 조치공모사업 정상화 방안 강구 요구” 창원시가 최근 마산해양신도시 민간복합개발시행자 5차 공모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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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성범죄·위기청소년 관련예산 싹둑… 도내 시설·사업 직격탄 성폭력상담소 “피해자 지원 어쩌나” 한숨 여가부 관련 예산 580억 중 142억↓도내 성폭력 치료 예산 3200만원 줄어상담소 “피해자 일상 회복 외면” 지적 “성폭력 피해자들이 이전 삶으로 되돌아가지 못할까 봐 걱정입니다.”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서 성범죄 관련 지원 예산을 삭감한 가운데 도내 성폭력 피해 상담소 사이에선 피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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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문화예술 기여’ 메세나 대상에 ‘CTR’ 창원서 ‘2023 경남메세나 대회’ 열려 결연 예술인과 기업인을 위한 ‘2023 경남메세나 대회’가 28일 오후 6시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열렸다.㈔경남메세나협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문화예술 지원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한 기업과 개인에게 메세나상을 시상하고 문화예술 유망주들의 무대, 그리고 퓨전국악밴드 소리치레의 축하공연 등으로 다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