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 소 문 명곡동 시민의 한사람 본인은 경남 창원시 의창구 인구 54,000여명이 거주하고 평소 새누리당을 지지하면서 명곡동에 살고 있는 시민의 한사람입니다. 본인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과연 이런 사람이 시민을 대표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새누리당 소속인 채무자 박해영은 2010년 본인에게서 오천만원을 차용하여 지금까지 변제를 요구하였으나, 현재까지 변제의무를 하지 않고 있을 뿐 아니라 전혀 변제할 의사가 없었다는 것이 본인으로서는 이해가 가지 않는 행동이며, 이런 사람이 저희 선거구 새누리당 후보라는 것 자체가 새누리당의 누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어 이 호소문을 쓰게 되었습니다. 채무자는 부채 상환하는 도덕적 의무를 다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기 할 일은 다 하지 못하는 것에, 이런 사람이 어떻게 한 시의 도의원에 출마할 수 있는 것인지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할수 없어 이렇게 호소문을 올립니다. 이 나라를 대표하는 여당인 새누리당에 이런 후보를 인정한다는 것이 이해가 안가며 채무변제를 요구하는 과정 자체가 채무자 박해영은 일반인의 처사보다 못한 일들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이 선거구의 투표권을 가지고 있는 투표자로서 새누리당에 누가 될까 염려하여 이 호소문을 띄우니 바라건데 무시하시지 마시고 사람의 됨됨을 잘 살펴봐주시길 기원합니다. |